본문 바로가기
728x90

여행❤/해외 여행, 맛집10

쿠바에서 마지막 날(올인클루시브, 면세점, 바다) 드디어 쿠바 올인클루시브 여행 마지막 포스팅이다! 7박 8일 너무 재밌게 (그리고 저렴하게) 즐기다 간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엔 뽕을 뽑은 느낌ㅋㅋ 아무튼 마무리까지 재밌게 즐기고 가야겠다. 아침마다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책을 읽거나 애니를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이것도 이제 끝이네 (또르르..) 그래도 한편으로는 집이 그립다. 🌸유튜브 브이로그🌸 https://www.youtube.com/watch?v=jcW7Il54W1s 이 날도 어김없이 카푸치노로 시작. 요즘 보고 있는 애니 보찌더락을 시청. 봇찌 너무 귀여워~ 오후에는 바닷가에 가기로해서 옷을 갈아입고 출발! 슬리퍼 질질 끌고 수건을 두르고 걸어서 바닷가 도착. 어제보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어제 먹었던 런치를 먹으러 갔더니 줄이 엄.. 2024. 3. 24.
[쿠바 여행] 바다에서 수영복입고 놀기 쿠바 5번째 6번째 날 기록. 쿠바 올인클루시브 여행 중이다. 지난 며칠 쿠바를 즐겼다. 투어버스 타고 산타클라라 시내 나갔다오고 2층 버스타고 옆동네 산타모니카도 다녀오고 다녀오고.. 이제 남은 날들은 바닷가에서만 즐길 예정. 일단 오늘은 바닷가 산책, 리조트 뒷쪽 가게들 구경을 갔다. 이 날부터 날이 점점 흐려졌고 바람도 꽤 불었다. 바닷가에 산책을 나가니 바닷바람이 좀 불어서 긴팔을 입고감. 쿠바 가실때 덥다고 긴팔 안챙기지 말고, 한개만 챙겨가시길 추천. ⋆⁺⋆。🦋₊⋆°⋆ 쿠바 브이로그 마지막탄 https://www.youtube.com/watch?v=jcW7Il54W1s&t=1s ⋆⁺⋆。🦋₊⋆°⋆ 조금씩 구름이 끼는 모습. 강한 바람에 파도도 세차게 치고 있었다. 메이드..오늘은 토끼를 만들었다.. 2024. 3. 18.
쿠바 여행 4❤️쿠바 음식은 정말 맛없을까? (부페와 레스토랑 비교) 산타모니카, 쿠바 타임 체험 쿠바 여행 네번째 이야기! 7박 8일 올인클루시브 여행 중이다! 리조트에만 있기는 지루해서 투어버스를 타고 옆동네 구경을 다녀왔다. ✧˖🎀 ✧˖ 브이로그 https://www.youtube.com/watch?v=fxEo-jWLP_4&t=2s 이번 리조트 여행 중 묘미 중 하나가 메이드가 매일매일 다른 모양의 수건을 만들어 놓는 것이었다. 우리가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잠시 11시쯤 숙소에 오면 방 청소가 되어있고 항상 새로운 수건 인형이 만들어져 있었다ㅎㅎ 오늘은 개구리 (두꺼비?)ㅎㅎㅎ 재주도 좋다 ㅎㅎ 어제는 버스타고 산타클라라 투어를 다녀왔는데 (박물관, 전시, 광장등 구경) 오늘은 산타마리아 옆동네 구경을 다녀오려고 한다. 한 시간마다 오는 투어버스를 타러 오전 11시에 로비로 모.. 2024. 3. 3.
쿠바 여행 #3 시내 구경, 설탕 박물관 (카요 라 브루하스, 산타 클라라) 쿠바 여행 세번째 날이닷 올인클루시브 쿠바 여행..세번쨰 이야기 시작합니당 꼬마 도마뱀 사진으로 시작할게용! 우리가 갔던 리조트에는 캐나다의 청설모만큼 도마뱀이 많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미니미 사이즈의 귀여운 도마뱀들! 도시로 가면 고양이랑 개가 많아요 하나같이 마른... 우리 일행은 리조트에만 있기는 지루해서, 한 사람당 $70불 정도 내고 시내 투어를 신청했어요! 호텔 로비에 보면 여행사에서 나온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요, 우리는 에어캐나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투어 패키지들 알아보고 전날에 미리 티켓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오늘, 오전부터 투어를 떠났습니다. 오전에 투어버스가 우리를 픽업하러 왔어요. 투어 버스를 타고 도시를 향해 가고 있어요. 한 시간 정도 갔던 것 같아요. 산타클라라로 갔던 걸로 기억.. 2024. 2. 16.
쿠바 여행 #2 _ 바닷가에서 보트타기_여행 팁 https://www.youtube.com/watch?v=zH-hIzKb8IQ 쿠바 여행 브이로그 쿠바에서 화창한 둘쨋날!! 우리가 쿠바에 있던 8일 중 첫 5일은 맑았던 것 같다. 나머지 3일은 조금 흐림이었다. 하루는 비도 오고. 그래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난방이나 긴팔 후디 챙겨오기를 추천한다. 올인클루시브 여행의 둘째날 아침 우리는 리조트를 나섰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크림과 모자, 선글라스는 꼭 챙기고 나왔다. 오늘은 바다에 가볼 예정이다. 조식을 먹으러 부페로 갔다. 지난 번에 이야기 했지만 음식 먹을때마다 살짝 겁(?)이 나고 즐겁지가 않았다...ㅎㅎ 호텔 조식하면 맛있는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 등등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분명 쿠바 리조트에도 이것들은 있다. 맛이 다를뿐...ㅎㅎ .. 2024. 2. 14.
쿠바 여행 #1 올인클루시브_하루 10만원 이하 저렴 휴양지 가장 저렴한 휴양지 중 하나.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하나. 바로 쿠바에 다녀왔다! 캐나다에 살면서 다들 한번쯤은 다녀오는 나라가 쿠바이다. 주위 사람들이 많이 다녀오는 걸 봐서 궁금했는데, 감사하게도 아주 우연하게, 의도치않게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을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곽튜브님의 쿠바 여행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런데 우리와는 여행 지역이 달랐다. 그리고 우리는 올 인클루시브만 7박 8일이라 완전 다른 여행이었다. 올 인클루시브란 비행, 숙박, 음식, 음료 모든게 다 포함 되어있는 여행이다. 우리는 700불 이하로 아주 저렴하게, 하루 100불 이하로 다녀온 셈이었다. 떠나는 날, 비행기가 오전 7시여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항에 갔다. 그래.. 2024. 2. 14.
캐나다 블루마운틴 여름 여행 - 미니골프, 스파, 맛집 결혼식이 끝나고 미니 신혼여행 겸 쉬러 온 블루 마운틴. 스키타러 겨울에만 왔었지 여름에는 처음 온다. 부부가 되어 처음으로 같이가는 여행이라 설레었다 :)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가는 길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플라자들이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중간에 팀호튼과 웬디스에서 쉬었다. 웬디스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과 프라이즈가 얼마나 맛있던지! 블루마운틴 빌리지 웹사이트: https://bluemountainvillage.ca/ 여행 첫날 아침 남편이 오더해준 스타벅스 음료.헤헷 아침에 놀러 나가기 전에 결혼식 도와주신 분들, 부모님들께 감사인사 전하는 것도 잊지않았다. 그리고 길을 나섰다. 화창하고 좋은 날씨! 스키타는 힐이 여름에는 저렇게 초록으로 덮여있다. 너무너무 예뻤다. BLUE.. 2023. 10. 11.
뉴욕 여행 Day 3 - 서밋원 전망대, 레고스토어, 닌텐도스토어, 초당골, 마그놀리아, 로이스, 블루보틀, 뚜레주르 오늘은 오빠 친구분 없이 오빠랑 나랑 둘이 다니는 날! 아침에 눈뜨고나서 나는 어제봤던 뚜레주르 케이크를 아침으로 사먹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빠랑 같이 나오면서 그냥 점심 먹은 후 디저트로 먹기로했다. 오빠가 어제 먹어보고싶다고 했던 일본식 카레음식점에 왔다. 괜찮았는데 기대했던 것 만큼 엄~청 맛있진 않았고 양도 적었당 나는 원래 먹는 양이 적은 편인데두 면 양이 좀 적게 느껴졌당ㅎㅎ 그래도 맛있었다! 우리가 먹는데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고 픽업해가고 그러더라. 뚜레주르에 들려서 어제 봐놨던 오렌지 케이크를 시켜봤다 토론토에는 없는 신기한 케이크라서 오빠들하고 김밥을 먹었던 공원에서 앉아서 나눠먹었다. 달달~하고 맛있었당 ㅋ 근데 예전에 어디서 먹어본 맛 같았당 맛있는데 두번은 안사먹을듯ㅋ 그리고 .. 2022. 8. 14.
뉴욕 여행 Day 2 - 헬리콥터, 덤보, 브룩클린 다리, 피터루거, 블루보틀, 파리바게트 아침에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사실 밤에 잠을 설쳤다. 낯선곳에서는 잠 잘 못자는 편.. 새벽에 깨고 다시 자고 또 깨고. 아무튼! 뉴욕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았다. 샤워하고 준비하고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 셔츠를 입었다. 오빠랑 일단 오전 11시쯤 한인타운을 구경하기로 했다. 토론토에는 없는 뚜레주르, 파리바게트 구경. 그리고 고려서점??에 들러서 구경했다. 뚜레주르, 파리바게트에는 예쁜 케이크들이 있어서 꼭 한번 사먹어 보기로 마음먹었다. 파리바게트에서 각자 아이스커피 스트로베리 소다?를 사서 마셨다. 그리고 고려서점은 가게가 반으로 나누어져있었는데 한쪽은 한국 화장품 한쪽은 서점이었다. 토론토에는 없는 한국 물건들! 물론 온라인에서 얼마든지 주문할 수 있지만 실물로 보고 구경하니 재밌었다. 한국 책들..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