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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여행2

시카고 태교 여행 [시티패스 탑5 후기] - 리버워크, 360 전망대 (총 4탄까지) 우리부부는 시카고 시티패스를 이용했다.우리가 찾아본 바로는, 시티패스는 2 종류다. TOP 3 그리고 TOP 5.말 그대로 유명 관광지 3곳 또는 5곳을 가는 것. 어차피 1박 2일의 여행이라서 TOP 3 시티패스를 살까하다가, 가고싶은 곳이 많아서 그냥 TOP 5를 샀는데,짧은 기간에도 아주 뽕을 뽑았기 때문에 잘한 선택이었다 ㅎㅎㅎ 우리는 아쿠아리움, 스카이덱 (윌리스타워), 미술관, 360 시카고 옵져베이션 덱, 리버투어5개를 꽉 채워서 다녀왔다. 관광지 아무대나 갈 수 있는건 아니고 옵션에서 선택해야한다. 가격은 2024년 10월 기준, 어른 한명에 캐나다 달러 $201.51. (어린이는 158.02)비싸보이지만 5군데가는데 각각의 입장료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  시티 패스 링크.. 2024. 11. 17.
시카고 태교여행 1탄 (시카고 미술관, 루 말나티스 피자) 임신 26주 많은 사람들이 태교 여행을 간다고 한다.칸쿤이나 하와이같은 휴양지를 많이 가는 것 같다.나도 모르게 은근히 부러웠던 건지, 말로는 안가도 된다고 말했지만 마음으로는 엄청 여행을 가고싶었다 ㅠㅠ이런 내 맘을 알아챈건지 남편이 태교여행을 가자고 해줬다 헤헤올란도 디즈니월드, 칸쿤, 하와이, 마이애미 비치, 밴프 등등 많은 장소가 물망에 올랐다.개인적으로 휴양지는 임산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모기, 벌레 바이러스에 걸릴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고(지카 바이러스. 요즘엔 괜찮다지만 괜히 불안한 마음)그래서 병원도 잘 되어있는 도시 쪽으로 가고싶었는데, 뉴욕이나 LA는 이미 가봤고토론토에서 가까우면서도 우리 둘다 안가본 시카고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비행기로 2시간정도) 마침 시카고에 남편의 친한 형이 살고 있어서.. 202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