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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2

뉴욕 여행 Day 3 - 서밋원 전망대, 레고스토어, 닌텐도스토어, 초당골, 마그놀리아, 로이스, 블루보틀, 뚜레주르 오늘은 오빠 친구분 없이 오빠랑 나랑 둘이 다니는 날! 아침에 눈뜨고나서 나는 어제봤던 뚜레주르 케이크를 아침으로 사먹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빠랑 같이 나오면서 그냥 점심 먹은 후 디저트로 먹기로했다. 오빠가 어제 먹어보고싶다고 했던 일본식 카레음식점에 왔다. 괜찮았는데 기대했던 것 만큼 엄~청 맛있진 않았고 양도 적었당 나는 원래 먹는 양이 적은 편인데두 면 양이 좀 적게 느껴졌당ㅎㅎ 그래도 맛있었다! 우리가 먹는데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고 픽업해가고 그러더라. 뚜레주르에 들려서 어제 봐놨던 오렌지 케이크를 시켜봤다 토론토에는 없는 신기한 케이크라서 오빠들하고 김밥을 먹었던 공원에서 앉아서 나눠먹었다. 달달~하고 맛있었당 ㅋ 근데 예전에 어디서 먹어본 맛 같았당 맛있는데 두번은 안사먹을듯ㅋ 그리고 .. 2022. 8. 14.
뉴욕 여행 Day 1 - 피어슨 공항, 잔나비, 안녕바다 콘서트, 더큰집 한식당, 토론토 아침 일찍 준비를 해서 우버를 불렀다. 아침에 챙겨야할 세면도구같은 것들을 급하게 챙겼다. 남미계인지 중동쪽인지로 보이는 드라이버가 우리보고 중국에 가냐고 물어봐서 기분이 그랬다 ^^.. 뉴욕에 간다고하니까 아 중국이랑 가까운데로 가네?^^라고해서 이 분은 뭐지 싶었다 ㅋㅋㅋ 아무튼 우버로 피어슨 공항에 도착. 몇년만에 공항인지!! 너무 설렜다 이제 뉴욕여행이 시작되는거양!! 오빠랑 같이하는 첫 여행이기도해서 너무너무 설렜다 미국에 입국하는 거라 수속이 오래걸릴 줄 알았다. 게다가 요새 피어슨 공항이 굉장히 붐비고 웨이팅 시간이 길다는 기사를 많이 봤던터라 잔뜩 긴장을하고 갔는데 왠일. 한산하고 텅텅비어서 줄도 안섰다 액체도 1리터 이상 가지고 타면 안된다고해서 긴장했는데 아~무 문제없이 금방 통과했다...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