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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국 여행, 맛집

사대부집 곳간 ✿ 여의도 맛집 50층 한정식

by 피치래빗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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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에 남자친구 친구커플하고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우리보다 한국을 잘 아는 친구 커플이 저녁먹을 곳을 찾아줬다.
장소는 바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의 사대부집 곳간!
나는 어디가 어딘지도 몰라서 그냥 남자친구가 가는대로 따라갔다.
 
 

 

 
멋진 건물에 들어가서 50층으로 올라갔다.
오자마자 멋진 야경이 펼쳐졌다.
50층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정말 예뻤다.
 

아직 어둑어둑 해지는 중.
많은 차들이 보인다.
 

한강과 국회의사당도 보인다.
 

클로즈업.
창문에 내 모습도 비춰져있다 ㅎㅎ
 

사대부집 곳간 옆에는 세상을 여는 아침 이라는 브런치 집이 있었다.
여기서 결혼식을 하기도 한다더라.
너무 예쁜 곳이라 브런치 먹으러 와보고 싶었다.
 

여기가 사대부집 곳간.
오빠랑 나는 서서 기다리다가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부터 잘 꾸며져 있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ㅎㅎ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창가 바로 옆자리 였는데 자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빠랑 앉아서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보니 오빠 친구 커플이 왔다.

너무 예쁜 커플이었다.

이제 갓 신혼인 느낌이 퐁퐁 났다.

 

커플이 맛있는 음식을 추천해 주셨다.

나는 맛있는 곰탕을 시켰당.

음식을 시킨 사이에 부페가 있어서 맛있는 반찬과 고기들을 가져와서 먹었다.

먹는 도중에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냠냠

음식이 고급지고 맛있었다.

고급스러운 한정식!

맛있게 음식을 먹은 후에는 누룽지도 먹었다.

그리고 후식도 부페처럼 가서 가져올 수 있었다.

맛있는 팥빙수랑 과일을 가져와서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재밌게 이야기도 나누고 야경을 보면서 먹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좋은 곳을 소개시켜준 오빠 친구 커플이 고마웠다.

 

먹고 나와서 다같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헤어졌다.

친구커플이 집까지 데려다줬당

 

 

집에와서 한라봉을 한개 먹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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