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친구들과 약속이 많이 잡혔당
내가 좋아하는 중국 친구와도 엄청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당
친구가 핫팟을 먹으러 가자고했다.
아무래도 중국 사람이라 맛집을 잘 알것같아서 바로 고고!ㅋㅋ
리치몬드힐에 Tasty Pot이라는 곳을 추천해줬다.
이 날 갑자기 눈이 엄청 내려서 만날까 말까 했는데
오랜만에 보고싶어서 우버타고 도착!
특이하게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각각 한 사람당 하나의 핫팟을 먹을 수 있었다.
사진찍었는데 비쥬얼이 대박!!
나는 비프맛 친구는 카레맛을 먹었다.
냠냠냠!!
친구가 닥터를 보러가야해서 오래는 못있었는데
잠깐이라도 너무 재밌게 수다 떨었다 ㅋㅋ
친구가 곧 일본 여행 간다고해서 잘 다녀오라고 말해줬다.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해줬당.
이 날 착장
마음에 드는 아가일 니트랑 브라운 치마, 그리고 털목도리~
그 다음은 친한 언니랑 동생 만나러!
우리 셋다 가까운 헤이스시에서 만났당.
언니가 결혼식을 끝내고 만나는 거라 너무 반갑고 좋았당.
이 날 내가 식욕 폭발해서 이거말고 핸드롤도 추가로 또 시켜서 먹고 ㅋㅋㅋ
냠냠 맛있게 먹었당 히히
헤이스시 맛있엉.
그런데 엄청 사람이 많았다.
만나자마자 서로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하고, 근황 토크도하고 딥한 대화도 하고
너무 재밌었당
스트레스 풀린당
선물 받은 것들.
너무 좋았는데 카드가 감동이고 너무 좋았다 ㅠㅠ
이렇게 마음 따뜻한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착장.
아미 목도리 하고 다녀옴!
이제 친구들 앞으로 더 만나야하는데 하지만 내가 아프기 시작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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