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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지만 조금 특별한 하루.
엄마의 생신이셨다.
엄마의 생신 선물로 친오빠랑 내가 핸드폰을 바꾸어 드렸당.
덤으로 아빠 핸드폰도 같이!ㅋㅋ
그리고 오빠(남친)의 어머니 생신이실때 내가 화장품 세트를 사드렸었다.
이번엔 오빠가 우리 엄마 생신일때 화장품 세트를 사줬당.
엄마가 좋아하는 세트로!
일끝나고 가족끼리 외식을 갔다.
오랜만에 스테이크 썰으러!
코스로 시켜서 샐러드 부터 나왔당.
이날 서버가 굉장히 친절했당.
혹시 생일 케이크 주냐고 물어보니 서프라이즈로 주려고 했었다고 했다ㅋㅋ
가을 스페셜 메뉴로 웰링턴? 이라는 메뉴를 팔고 있었다.
처음보는 메뉴 처음 느끼는 맛이었다.
특이했고 맛있었는데 굳이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당..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나왔당 히히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전보다 양이 많이 작아졌엉.
집에와서 케이크 식을 했당.
미리 준비해놨던 엄마의 케이크!
너무너무 예쁜 케이크였당
게다가 맛있는 블루베리 케이크!
엄마가 정말 좋아하셔서 뿌듯했당.
카톡 프사 배경으로도 해놓으셨당.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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