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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평일 데이트!
오빠네 잠시 들렸다가 둘다 물회 생각나서 물회 먹으러 고고!
물회는 배달이 안된다고해서 직접 나섰당 ㅋ
내가 운전 붕붕
오빠랑 나랑 둘다 물회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요즘 주위에서 물회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먹어보고 싶었다.
생각했던거랑 좀 달랐는데 밥없는 회덮밥..느낌?
시원하고 매콤했다. 맛있었다.
그리고 끝에 국에 면을 섞어 먹을때 맛있었다.
살짝 비빔냉면 느낌도 나고.
냠냠!!
그리고 스시도 시켜서 나눠먹었당.
스시 시키길 잘한게 나는 뭔가 밥을 먹어야 제대로 식사했다 라는 느낌이 든당
물회는 정말 시원하구 맛있는 별미 였지만 나는 식사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
맛있게 식사를 하고 디저트가 먹고싶었던 우리..
근처 몰에 들러서 케이크가 있는지 봤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었당.
대신에 바디샵에 들러서 필요한 걸 샀당.
나는 바디워시는 항상 바디샵에서 사는데 내가 쓰던 오렌지 바디워시를 다써서 망고 바디워시를 사봤당.
그리고 바디 미스트가 눈에 띄길래 사봤당!
그리고 서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서프라이즈 선물 교환을 했당ㅋㅋ
나는 전부터 사주고 싶었던 몽클레어 피케 셔츠를 사주고..
오빠는 내가 갖고싶어하던 컬러링북을 사줬당 ㅋㅋ
행복 ♥
그리고 저녁까지 오순도순 재밌게 놀았당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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