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바다1 뉴욕 여행 Day 1 - 피어슨 공항, 잔나비, 안녕바다 콘서트, 더큰집 한식당, 토론토 아침 일찍 준비를 해서 우버를 불렀다. 아침에 챙겨야할 세면도구같은 것들을 급하게 챙겼다. 남미계인지 중동쪽인지로 보이는 드라이버가 우리보고 중국에 가냐고 물어봐서 기분이 그랬다 ^^.. 뉴욕에 간다고하니까 아 중국이랑 가까운데로 가네?^^라고해서 이 분은 뭐지 싶었다 ㅋㅋㅋ 아무튼 우버로 피어슨 공항에 도착. 몇년만에 공항인지!! 너무 설렜다 이제 뉴욕여행이 시작되는거양!! 오빠랑 같이하는 첫 여행이기도해서 너무너무 설렜다 미국에 입국하는 거라 수속이 오래걸릴 줄 알았다. 게다가 요새 피어슨 공항이 굉장히 붐비고 웨이팅 시간이 길다는 기사를 많이 봤던터라 잔뜩 긴장을하고 갔는데 왠일. 한산하고 텅텅비어서 줄도 안섰다 액체도 1리터 이상 가지고 타면 안된다고해서 긴장했는데 아~무 문제없이 금방 통과했다...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