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결혼식날1 나의 결혼하던 날 이야기 - 소감, 후기, 캐나다 결혼, 서프라이즈 선물 제가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 결혼한 날의 일기를 적어볼까 합니닷 결혼하던 날 새벽. 알람을 5개나 맞춰놓고 잠을 잤는데, 알람 울리기 10분 전에 눈을 떴다. 긴장한 탓인 것 같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이것도 운명이려니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아무것도 안먹으면 힘이 안난다고 해서, 간단하게 뭔가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있었더니 엄마도 일어나셨다. 같이 준비하고 집을 나섰는데, 이때는 또 비가 그쳐있었다. 식장에 15분만에 도착했다. 조금 기다리니 직원이 와서 문을 열어줬다. 엄마랑 나는 옷과 짐을 옮기고 꾸민것들이 무사히 잘 있는지 봤다. 어머님 아버님도 도착하셨고, 메이크업 헤어 선생님들도 오셔서 우리는 준비를 시작했다. 메이크업 헤어 선생님들이 밝고 쾌활하고 성격들이 .. 2023.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