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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장품, 패션

라운드랩 독도 토너패드 후기✨

by 피치래빗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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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고 있는 토너패드.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고해서 꼭 써보고싶었다.

피붓결 정돈, 피부 진정, 촉촉함 유지 등등

특히 여름에 필요할 것 같아서 7월에 구입해서 써봤다.

 

시중에는 여러 브랜드의 토너패드가 정말 많았는데

너무 처음 듣는 브랜드는 써보기 그렇고 해서

가격도 괜찮고 유명한 라운드랩 독도 토너패드를 골랐다.

이미 라운드랩 클렌징 오일같은 다른 제품도 써봐서 왠지 순할 것 같고 믿음직스러웠다.

 

 

케이스도 하얗고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안에는 토너물(?)이 가득 들어있어서 굉장히 촉촉할 것 같았다.

 

 

집게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함부로 만지다보면 병균이 옮을 수 있어서 집게로 집는게 좋을 것 같다.

패드는 생각보다는 면적이 작았다.

한쪽 면은 오돌토돌하고 다른 한쪽면은 평평했는데

오돌토돌한 쪽은 피붓결 정돈용, 평평한 면은 피부에 부착(?)해 놓을때 좋은 것 같다.

 

 

향도 없고 순하고 촉촉해서 마음에 들었다.

오랫동안 햇빛아래에 서있던 날, 많이 걸은 날 집에와서

양쪽 볼에 붙여놓고 있으면 피부가 진정되는 기분도 들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이마, 목에도 잠시 올려놓았다 ㅎㅎ

 

아침에는 외출하기 전, 화장하기 전에 세안 후

팩하기는 부담스러울때 피부에 올려 놓았다가 떼면 화장도 잘 먹히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붙였다가 떼면 볼이 살짝 홍조를 띄고

저녁에 붙여놨을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 같다.

팩하기는 귀찮고 피부 정돈, 진정시키고 싶을때 좋은 것 같다.

나는 매일 쓰진 않고 3일에 한번 정도 쓰는 것 같다.

 

재구매의사? 있당

그런데 다른 토너패드도 써보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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