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마카세1 제이 레스토랑 - 여의도 오마카세 맛집, 서울에서 마지막 밤 점점 한국에서 마지막 날이 다가온다 :((( 서울이 너무 좋아서 떠나기가 싫으넹! 남자친구는 내가 한국에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남은 시간동안 계속 맛있는걸 먹어야한다고 했당 (고마워♥) 이번에 오빠가 예약한 식당은 여의도에 있는 제이 레스토랑이라는 오마카세 집이었다. 나는 오마카세 집에 한번도 안가봤다. 캐나다에 있을때 언제 가봐야지하고 못가봤는데, 한국에서 가볼 줄이야. 아무튼 오빠랑 시간맞춰서 식당에 도착했다. 오빠가 둘만 오붓하게 있고싶다며 Bar자리가 아닌 방으로 예약해줬다. 오자마자 우리를 방으로 안내해주셨다. 두둥, 코스의 시작. 설렘설렘한 마음으로 방에 앉았다. 일단은 계란 찜부터. 천천히 먹고 있으니, 셰프가 오셔서 그릇을 내가시고 새로운 음식을 가져오셨다. 음식을 주시면서 설명.. 202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