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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일상 다이어리 ❀

오락실 데이트❤ 데이브앤버스터즈 캐나다 게임장

by 피치래빗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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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락실 데이트 하기로 한 날!!❤ ❤ 

계속 언제 가자가자 하다가 일 생겨서 못가구

드디어 짬이 나서 같이 오락실 가기로했당!

오늘의 코디

오락실이니까 편하게 입으려고 했당

날이 많이 추워져서 검은 스타킹에 니트 그리고 패딩 자켓을 입었고 가방은 내가 좋아하는 블랙 털가방 ㅎㅎ

근데 들고다니기 귀찮을 것 같아서 옆으로 맬 수 있는 끈을 달았다.

그리고 오빠가 준 목걸이

 

오빠가 차를 못써서 오늘은 내가 오빠를 픽업갔다.

저녁에 테판야키를 먹을까 브라질리언 푸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 생긴 백종원님의 식당 홍콩반점에 왔당.

일 끝나고 바로 만나서 온거라 (4시반?) 저녁시간이 아니어서 텅텅 비어있었다.

리뷰를 보면 평이 그렇게 좋진않았지만 그래도 핫플이니 한번쯤은 와보고싶었당.

 

깨끗한 내부.

전에 있던 참맛 칼국수집이랑은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근데 파티션이 다 없어졌다.

 

쨘!

나는 짜장면을 정말 좋아한당

짜장밥, 짬뽕, 볶음 짬뽕 등등이 있었는데 나는 짜장면이 제일 먹고싶었당

오빠는 짜장밥! 계란이 얹어져 있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당!

 

비쥬얼 너무 좋아보인당!

오빠꺼 짜장밥은 못먹어 봤는데 짜장면은..

맛있는데 엄청 맛있다! 이런 특별한 느낌은 없었당

그런데

탕수육은 너무 맛있었다 ㅠㅠ

쫄깃쫄깃

또 먹으러 가고싶엉!!

탕수육 소(小)를 시켰다.

냠냐냐냠냠

탕수육 맛나

가격도 괜찮았당.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구

리뷰는 왜 안좋았던 거지 ㅋㅋ  다들 기대가 너무 컸나?

밖에서 본 모습.

밖으로 나오니 비가 엄청 ㅠㅠ 내리고 있었다

우산 차에 놓고 내렸는데..

일단 비가 약해지길 기다렸다가 차로 달려가서 탔다.

 

막상 차에 타니까 오락실 가기 좀 귀찮았는데 ㅋㅋ (약 40분 거리)

근데 다른거 할것도 없고 (영화관에도 재밌는게 없었다) 그냥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음악도 듣고 이야기도 하고 좋았어 ㅋ❤ 

 

데이브앤 버스터즈 도착~!

우리가 왔을 때는 비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막상 도착하니 넘 신나신나!

카드에 코인을 충전하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당.

 

아래는 1분 영상 ㅋㅋ

 

리듬 게임, 도끼 던지기, 오리 인형 뽑기, 스키 등등 ㅋㅋㅋ

 

낚시 게임해서 상어도 잡고 기타도 치고

재밌는 게임 많이 많이 했당

 

같이 했던 게임은 총 게임하고 테이블 하키 그리고 스크린에 공 던지기 였는데 너무 재밌었당 ㅋㅋ

 

마무리는 오빠가 한번에 뽑아준 핑크 오리쨩~꽥꽥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차가 없어서 금방 도착했다.

즐거운 하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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