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중교통1 토론토 교통,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비싼 교통 요금 기록 토론토의 교통 요금이 오는 4월3일부터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토론토가 캐나다 국내에서 교통요금이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들의 평균 소득 대비 교통비 부담 또한 세계적으로 4번째 많이 부담하고 있는 도시라는 보고서도 나왔다 . 토로토시는 4월3일부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현금 결제 및 PRESTO 요금을 10센트씩 인상할 예정이어서 시민 교통비 부담은 더욱 늘어나게 됐다. 국제 전자상거래 플랫폼 피코디(Picodi)가 전세계 45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집계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1인 승차권(2.38미국 달러)으로 7위, 월간 승차권(116미국 달러)으로는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화폐로는 각각 3.25달러와 156달러에 해당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2023. 4. 6. 이전 1 다음